[문화뉴스 홍정기 기자] (주)인본푸드닥터(대표 구다희)가 광화문 한국프레스센터 20층 내셔널프레스룸에서 개최된 2023 소비자가 선호하는 유아아동 & 시니어 브랜드 대상에서 음식치유 건강증진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2023 소비자가 선호하는 유아아동 브랜드 & 시니어 브랜드 대상은 헤럴드경제, 코리아헤럴드가 주최하고 월간파워코리아가 주관하는 어워드로 (주)헤럴드가 대한민국의 우수한 유아아동 및 시니어 기관‧기업의 제품 및 브랜드를 발굴하여 저출산 고령화 시대에 맞춰 국내외 널리 알리기 위해 시행되었다.

어워드 관계자는 “당뇨환자는 전국적으로 2천만명에 다다르고 있는 시점이다. 국민의 40%가 당뇨를 앓고 있는 상황에서 점차적으로 소아, 청소년, 청년층까지 당뇨환자가 급격히 늘고 있는 본질적인 이유를 주식회사 인본푸드닥터는 ‘바르지 못한 음식문화’의 솔직한 결과라고 바라보며, 올바른 음식섭취를 권장하는 공익적 활동을 시행하고 있다”고 밝히며 “구다희 대표는 미국 로드랜드대학교 대체의학대학원 자연치유전공 박사과정을 밟은 한편, 음식치유를 통한 치매 및 질병 예방에 최선을 다해온 인물이다. 또한 올해 초, 공동 저술한 저서 ‘푸드닥터의 음식치유’를 통해 총체적인 식문화, 즉 먹거리의 개선을 어떤 기준으로 마련할 것인가에 대한 방법을 제시했다. 건강한 음식 문화를 조성해야만 하는 분명한 이유들을 알리는 한편, 명확한 기준을 통해 개인별 당뇨를 조절하고 개선할 수 있는 해결 방안을 적극적으로 제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고 덧붙였다. 

인본푸드닥터 관계자는 “현재, 본격적인 당뇨음식치유학교 론칭을 계획 중인 가운데, 장안대학교와 콜라보를 이뤄, 당뇨치유 코디네이터를 전격 양성할 예정이다. 또한, 한국신지식인협회, 수원여자대학교와 함께 컨소시엄을 이뤄, 질병치유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대외활동 및 새로운 프로그램들을 지속적으로 만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음식치유 건강증진 부문 대상을 수상한 구다희 대표는 “무분별한 음식문화로 인해 각종 만성질환이 늘어나고 있는 시점에서 영향력 있는 여러 단체들과 함께 국민건강증진을 위한 계몽사업에 집중하는 한편, 협력 사업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음식치유전문가인 정대희 교수의 선천체질심리상담학을 바탕으로, 인본푸드닥터는 새로운 음식문화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프로그램 정립 및 제공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하며 “이번 수상을 기반으로 앞으로 건강먹거리의 사회적 계몽에 더욱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출처 : 문화뉴스(https://www.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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