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홍찬영 기자]로드랜드대학교 자연치유학과 교수인 정대희 박사는 지난 2월, 명리진단을 담아낸 두 번째 책인 ‘내 운명 사용설명서, 명리의학‘을 출간 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책은 명리학을 현대화한 선천체질심리학으로 모든 사람의 육체적, 정신적 그리고 사회적 질서를 바로 잡을 수 있도록 길을 제시했다.

선천체질심리학은 생년월일시를 통해 체질과 허약한 장기 부위, 그리고 특별히 주의해야하는 질병은 무엇인지 확인할 수 있는 학문으로, 저서에서는 이에 사주 분석을 접목해 좀 더 구체적인 근거를 확고히 하였다.

정대희 박사는 “의학기술의 발달과 생활수준의 향상으로 우리는 100세 시대를 넘어선 세상을 눈앞에 두고 있다. 생활수준이 높아지고 평균 수명이 증가함에 따라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맞이하기 위해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은 지속적으로 고려되고 있다”며 “그중에서도 노령 사회계층의 인지장애인 치매라는 질병은 가장 무서운 질병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고 말했다.

이어서 “치매라 불리는 인지장애는 각 개인에 따라 오랜 삶을 살아오면서 지속해온 식습관 또는 생활습관, 즉 선천적 체질을 통해 만들어진 질환이라 볼 수 있으며, 단순히 한가지의 질환이 아니라 종합적인 질환이라 볼 수 있.”며 “자신의 선천적 체질에 맞지 않는 음식과 운동 그리고 공간을 피하여 몸에 체액이 마르지 않게 수분섭취를 신경 쓴다면 충분히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아직도 우리 사회는 고령화 사회에 대한 경험과 지식이 부족하다. 평생 나를 지탱해주고 건강하게 살아가게 해준 소중한 나의 몸을 이제부터라도 사랑하고 관리하여 나의 몸에서 나타나는 각종 반응 과 신호에 관심을 가져야 바람직하다”고 전했다.

한편, 정대희 교수는 지난 2월 26일, 2021 제25회 대한민국 인물대상에서 명리의학 부문 수상했으며, 신간 ‘명리의학‘은 인터넷 교보문고, 알라딘에서 구매할 수 있다.

출처 : 더퍼블릭(https://www.thepublic.kr)

Similar Posts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