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이지숙 기자] 로드랜드대학교 치유학과 정대희 교수가 명리체질학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명리체질학은 전통 명리학을 재정립한 학문으로, 과거부터 꾸준히 현대인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힘써온 정대희 교수가 보다 현대에 적합하도록 의학적 지식을 적용시킨 학문이다.

정대희 교수는 “사람은 태어날 때부터 자신만의 체질을 타고난다. 이러한 체질과 섭생의 조화가 보다 완전한 건강을 이루는 첫걸음이라 할 수 있다. 명리체질학은 이를 위한 한 가지 수단이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명리체질학은 고전의학을 현대화하여 재정립한 학문으로, 석·박사 과정에서 현장학습에 활용하는 교재들을 기반으로 하여 일반인이라 하더라도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해당 학문을 토대로 섭생을 통해 양생법을 알게 된다면 건강을 회복하는데 도움 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정대희 교수는 지난 9월 로스앤젤러스시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에릭 가세티 시장과 존 리 시의장으로부터 시장상을 수여받은 바 있다.

현재는 낙산명리상담소를 운영하며 명리체질 상담을 진행하는 등 현대인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지숙 기자 news@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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