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니스코리아=윤영실 기자] 명리진단의학 연구로 알려진 정대희 박사가 ‘작명, 또 다른 인연’ 신간을 출간했다고 24일 전했다.

‘작명, 또 다른 인연’은 정대희 박사가 오랫동안 연구하여 정립한 선천체질심리상담학을 근간으로 에너지 작명에 대한 실제 교육을 정리한 서적이다. 이는 이론보다 실제적인 것을 중심으로 독자의 이해를 돕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정대희 박사는 금번 “작명, 또 다른 인연”이라는 책을 내놓으면서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개명이나 작명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과 이름이 육체적, 정신적, 사회적으로 미치는 영향에 대한 견해, 그리고 이를 통한 자신의 선천적 에너지에 적합한 작명에 대한 기초적인 지식과 개념을 설명하고자 했다고 전했다.

이에 정대희 박사는 “수천년간 통계학으로 발전해온 명리학을 운명학적으로 접근한 것이 아니라 의학적, 심리학적 접근을 통해 한의학의 원류이자 근본인 의역동원(醫易同源)의 이치를 발판으로 오랜 기간 연구해 왔다”고 전했다.

이어 “명리진단학을 통해 인간의 생로병사의 질서체계를 발견하고 새롭게 인체학과 영양학을 접목하여 현대에 맞게 재정립하고 평소 섭취하는 음식을 통해 인간의 질병의 상관관계를 밝혔으며 자신이 태어난 선천적 체질을 시작이자 기준점인 원인 값으로 하여 섭생의 과정을 통해 질병의 결과를 초래함을 밝혀왔다”고 전했다.

출처 : Businesskorea(https://www.business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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