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박선혜 기자] (주)인본푸드닥터 구다희 대표가 일하기 좋은 기업(Great Place To Work·GPTW) 코리아 선정위원회가 선정하는 ‘대한민국 자랑스런 워킹맘’을 수상했다.  

GPTW 평가위원회는 2024년 각 분야에서 추천과 응모로 모은 지원자를 평가해 38인의 리더 워킹맘 및 CEO 워킹맘을 뽑았다. 또한, 2011년 국내 최초로 우수 워킹맘을 발굴하기 시작해 올해로 13년째를 맞이하고 있다. 

평가위원회 관계자는 “워킹맘은 일과 가정이라는 고된 두 업무에도 굴하지 않고 꿋꿋하게 매진해 타의 모범이 되는 일터의 철인이다. ‘대한민국 자랑스런 워킹맘’ 선정자는 동료 직원의 수배에 달하는 성과는 물론이고 자녀 양육 또한 모범적이다. 일과 가정에서 인내하며 이룬 성공은 누구나 따를 만한 리더십 모델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구다희 박사는 장안대학교 식품영양학과 졸업, 경기대학교 대체의학대학원 식품치료 석사과정 졸업 이후 미국 로드랜드대학교 대체의학대학원 치유학과에서 자연치유전공 박사과정을 밟았다. 구 대표는 현재 음식치유전문가인 정대희 교수의 선천체질심리상담학을 바탕으로, 개인맞춤형 체질진단을 하고 이를 바탕으로 식단컨설팅을 통해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음식치유컨설팅 전문기업 (주)인본푸드닥터를 이끌고 있다. 

구다희 대표는 “글로벌 기업문화 조사기관인 GPTW가 직접 주관하는 대한민국 자랑스런 워킹맘에 선정됨에 매우 영광스럽다. 특히 일하기 좋은 기업문화 확산을 위해 늘 노력하시고 귀한 일을 이루시고자 애쓰고 계신 지방근 GPTW코리아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문화뉴스 / 박선혜 기자 eveleva@naver.com



출처 : 문화뉴스(https://www.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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