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박선혜 기자] (주)인본푸드닥터(대표 구다희)가 지난 11일부터 양일간 주최한 마이크로바이옴 심화교육이 대체의학 전문가들 사이에서 높은 호응을 얻으며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선천체질을 기반으로 한 개인 맞춤형 체질 진단과 식단 컨설팅의 중요성을 재조명하고, 마이크로바이옴의 과학적 접근을 통해 건강한 식단으로의 회복을 위해 사회에 기여하고자 하는 인본푸드닥터의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였다.


사진=이기수 교수가 마이크로바이옴 심화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마이크로바이옴 분야의 명장으로 알려진 이기수 교수가 핵심 강사로 나선 가운데, 이 교수는 마이크로바이옴과 음식, 인체 기관 및 질병 간의 연계를 명확하게 설명하여 참가자들의 이해를 돕는데 집중하며 호평을 받았다. 이기수 교수는 4,000명 이상의 제자들을 양성한 마이크로바이옴 분야의 산 증인으로, 마이크로바이옴의 중요성과 그것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심도 있는 지식을 전달해왔다.

인본푸드닥터 구다희 박사는 “이번 세미나 교육을 통해 참가자들은 음식과 미생물의 상호작용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체질별 맞춤형 식단을 통한 건강 증진 방안을 모색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마이크로바이옴 유전체 분석을 통해 선천체질 식단에 마이크로바이옴을 접목시키는 방법을 배움으로써 식단 컨설팅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가운데, 앞으로 인체의 균형을 과학적으로 바로잡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인본푸드닥터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마이크로바이옴과 체질에 대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대체의학 분야에서의 리더십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인본푸드닥터 구다희 대표는 “마이크로바이옴 유전체 분석을 통한 식단 컨설팅 서비스를 더욱 발전시켜, 개인의 건강 뿐만 아니라 사회 전반의 웰빙에 기여하고자 한발 더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히며 앞으로 인본푸드닥터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 즉, 마이크로바이옴 유전체 분석을 통해 선천체질 식단에 마이크로바이옴을 접목시킴으로써, 인본푸드닥터가 제공하는 식단 컨설팅이 과학적으로 한 단계 더 발전될 것이 기대된다.  

인본푸드닥터 관계자는 “현재, 인본푸드닥터는 인체 내 미생물의 생태계를 조화롭게 유지하고 체질별로 어떤 미생물이 관계하는지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더욱 세부적이고 건강한 컨설팅을 가능하게끔 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앞으로도 마이크로바이옴 심화교육을 통해 대체의학 분야에 새로운 지평을 열 것이며,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인본푸드닥터의 노력이 결실을 맺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문화뉴스 / 박선혜 기자 eveleva@naver.com

출처 : 문화뉴스(https://www.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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